韓劇—懷抱太陽的月亮（Heora）OST—月光消失了

2012011411:17

韓劇—懷抱太陽的月亮（Heora）OST—月光消失了（月光漸暗）

이 지다 - 해오라(Heora)月光消失了 - Heora바람이 불어오는 밤이면

달빛이 지다 - 해오라(Heora) 月光消失了 - Heora

바람이 불어오는 밤이면
살며시 눈을 감아요
마치 그대가 내 옆에 있는 것만 같아
말없이 그대를 따라 걸어요
매일 한걸음 한 걸음조차
다가가지도 못하지만
每個起風的夜晚我會輕輕閉上雙眼
如同你在我身旁
默默跟在你後面
即使每天一步一步也不能靠近你

달빛이 지네요 내 가슴속에 새까만 달이 지네요
아무 말도 못하는 나를 닮았죠
너무 그리워 부르고 또 부르면
새까맣게 재가 돼버린 추억이야
月光消失了我心中黑色的月亮升起了
和什麼話都不能說的我很像吧
因太過思念不斷呼喊的話
就會變為灰燼的回憶啊

차가운 어둠이 내리네요
작은 별이 뜨네요
하루에도 몇 번이나 그댈 부르지만
대답은 왜 들리지가 않나요
매일 한걸음 한 걸음조차
다가가면 멀어지는데
冰冷的黑暗降臨了
微小的星星升起
雖然每天呼喚你無數次
但為什麼聽不到回答
每天一步一步離你更遠

달빛이 지네요 내 가슴속에 새까만 달이 지네요
아무 말도 못하는 나를 닮았죠
너무 그리워 부르고 또 부르면
새까맣게 재가 돼버린 추억이야
月光消失了我心中黑色的月亮升起了
和什麼話都不能說的我很像吧
因太過思念不斷呼喊的話
就會變為灰燼的回憶啊

바보 같은 믿음만 커지고
커져가는 기대들은 싫어
또 갈라지는 이런 맘도 싫어
도와줘 도와줘
불행한 마음만 가득한 내 마음을
只有愚蠢的執著在放大
我討厭逐漸放大的期待
也討厭這撕裂的心
幫幫我幫幫我
我這載滿了不幸的心

달빛이 지네요 내 가슴속에 새까만 달이 지네요
아무 말도 못하는 나를 닮았죠
너무 그리워 부르고 또 부르면
새까맣게 재가 돼
月光消失了我心中黑色的月亮升起了
和什麼話都不能說的我很像吧
因太過思念不斷呼喊的話
就會變為灰燼

달빛이 지네요 내 가슴속에 새까만 달이 지네요
너무나도 보고픈 그댈 닮았죠
자꾸 그리워 부르고 또 부르면
새까맣게 재가 돼버린 추억이야 새하얗게 흘러내리는 눈물이야
月光消失了我心中黑色的月亮升起了和我無比思念的你很像吧
總是思念不斷呼喊的話
就會變為灰燼的回憶啊

蒼白滑落的眼淚啊